기업 은행 배당금, 배당일 빠르게 알아보자
올해 많은 은행주들이 고금리 상황 속에서 많은 이익을 얻었습니다. 기업은행도 마찬가지인데요. 올해 순이익이 작년 대비 5.5%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역대 최고 실적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대출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이자 마진을 많이 확보했다고 해요.
기업은행은 배당금을 얼마나 줄까요?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기업 은행 배당금 알아보자
기업은행은 연배당을 실행하는 기업이에요. 1년에 한 번 배당금을 지급하는 거죠. 주주총회를 3월 말에 실시하고 보통 4월 셋째 주에 배당금이 지급돼요. 이미 올해는 배당금이 지급되어서 내년 배당금을 노려야 합니다.
기업은행은 결산 배당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배당락이 큰 것 같습니다. 올해 배당락일에 주가가 5.68% 가까이 하락해 여전히 배당락일 전 수준으로 회복하지 못하고 있죠. 다른 은행주는 분기배당으로 기업은행만큼 배당락이 크지는 않습니다.
기업은행은 정부의 배당협의체에서 협의 후 배당을 결정하기 때문에 제약이 크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소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했기 때문에 주주 환원 정책을 선뜻 발표하기가 어렵다는 입장이죠.
올해는 1주당 984원을 지급했고 배당률은 6.65%입니다. 기업은행도 마찬가지로 올해 주가가 많이 오른 편이라 배당률이 작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기업 은행은 무슨 일을 할까
기업은행은 대표적인 정책 금융 기관 중 하나죠. 1961년에 설립해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개인 고객에게도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죠. 중소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대출, 보증, 기업 자문 등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금융 상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기술력이 뛰어난 기업과 벤처 기업에 대한 투자도 활발히 진행중입니다.
기업 은행 최근 주가 흐름
기업은행은 다른 은행처럼 주주환원에 적극적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다른 은행주와 마찬가지로 배당 성향은 매년 상승하고 있고 작년에는 29.4%를 기록했죠. 이후에도 배당금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업은행은 다른 은행들에 비해 주주 환원에 소극적이니 이를 염두에 두고 투자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기업은행의 최근 1년간 주가 흐름을 보면 올해 3월에 최고가를 찍은 이후로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배당락일 이후로 주가가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기업은행은 그래도 다른 은행에 비해 실적 안정성이 높은 편이에요. 중소기업 전문 국책으로 중금채를 발행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이익을 얻을 수 있죠.
기업은행은 국책 은행으로 안정적인 대출 공급을 목적으로 해요. 그렇기 때문에 타 금융사들과의 경쟁에서도 자유로운 편이고요. 기업은행 만의 투자 매력이 있는 거죠.
타 금융사로는 우리 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등이 있죠. 자세한 정보를 얻고싶으시면 참고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기업은행이 비록 주주환원에 소극적인 입장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국내 은행주의 주가 흐름을 따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꾸준히 배당 성향이 상승중이니 기대해 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은행의 안정성이 마음에 든다면 투자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금리 하락 시기가 다가올 수록 배당주의 매력이 커지는 것 같습니다. 배당 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지금이 제일 좋은 시기가 아닐까요? 나에게 맞는 금융주를 찾아서 투자를 시작하기 좋은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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